바이칸 스퀴지 솔직 후기: 디자인, 위생, 물기 제거까지 청소용품 추천

디자인
바이칸 청소 용품은
화장실 인테리어를
신경 쓰는 사람들이
SNS에 인테리어를 노출할 때,
일부로 제품을
사진 속에 자연스럽게
포함시킬 정도로
디자인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구역별 용도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명한 색감이
디자인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이러한 시각적인
장점 덕분에
기능은 물론 외적으로
긍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어
청소용품임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선물로도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색상
저는 초록색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흰색 제품은 사용하다 보면
스퀴지 끝부분이
쉽게 오염된다는
후기를 보아서 제외했습니다.
약 6개월 동안
샤워 후 거의 매일
물기를 닦아내고 있지만,
초록색 제품은
여전히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생
이전 스퀴지들은
벽과 유격을 두고
걸어서 보관하여도
어느순간 검정 곰팡이가 올라와
결국, 버리길 반복했었는데
바이칸은 그럴 징후 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바이칸은
본래 식품 제조 공장 등에
납품하는 청소용품 브랜드로,
제품소제가
식품위생에 무해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검증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청소용품으로 인한
오염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저는 바이칸 공식스토어에서
배송비포함 27,2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바이칸은 청소솔로
유명해서
솔을 구매할때
매우 비싸다거 생각했어요.
보통 만원 넘어 가는
청소 솔을
구매할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퀴지의 경우
저렴한걸 사면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예전부터 가격대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 왔습니다.
그래서
청소용품계
처음 바이칸 청소솔을
접하였을 느낀 가격 충격보다
훨씬 덜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어 별로 안비싸네"
라고 생각하였어요.
물기 제거 성능
당연히 뛰어납니다.
샤워 칸막이 유리
바닥, 벽
여러번 반복할 필요없이
한번만 지나가면
물기가 거의 완벽하게 사라져요
가끔 타일 마모된다는
분들도 있는데
동전으로 긁는 것도 아닌데
마모 라니...
저는
6개월 사용하면서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의할 점
손잡이에 있는
걸이 홈이 조금 아쉽습니다.
우선 손잡이자체가 두꺼우니
손잡이에 뚫려있는 걸이 홈의 깊이도
같이 두껍습니다.
바이칸에서 판매하는
전용거리가 아닌
짧은 걸이를 사용하면
아래 그림처럼 스퀴지가
안걸릴 수도 있습니다.


손잡이 두께가
약 2.5cm 조금 안되기 때문에
2.5cm 이상의 깊이를 가진
걸이를 구매해야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 길이가 약
8cm 정도 되는 S 고리를
걸이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빠지지 않게 아래 그림처럼
캐이블 타이로 묵어 두었어요.



바이칸 스퀴지는 단순히 물기 제거를 넘어, 욕실 인테리어와 위생까지 신경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었습니다. 물기 제거가 깔끔하게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거나, 청소용품 위생이 걱정되었던 분들에게 바이칸 스퀴지를 꼭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걸이만 현명하게 선택한다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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